무릎의 경직을 풀어주는 요가동작 2가지

1. 아르다받다 파드모타나아사나

ardha baddha padmottanasana

차렷자세로섭니다.

오른무릎을 접어서 발등을 왼 허벅지 접히는 부분에 바짝가져옵니다.

오른팔을 등뒤로 돌려 오른발등을 잡습니다.

어깨가 열리지 않은 상태라면 발등잡기 어려우므로,

처음에는 반드시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내쉬는 숨 내려가, 손은 발옆 바닥을 짚습니다.

호흡하며 머무르고,

마시는 숨에 무릎을 구부려 천천히 올라옵니다.

내시는 숨 타다아사나(산자세)

 

구부러진 무릎의 경직을 완화시키고,

복부기관 수축으로 소화력을 증진시킵니다.

바닥을 지지하는 다리근력을 강화시키고,

균형감을 향상시킵니다.

 

 

아르다받다 파드모타나아사나(출처: 요가디피카)

 

아르다받다 파드모타나아사나(출처: 요가디피카)

2. 결과부좌 padmasana

대표적인 명상자세, 파드마아사나.

매트에 앉아 다리를 곧게 폅니다.

오른무릎을 접어서 발등을

왼허벅지 안쪽으로 깊숙히 접고,

왼무릎을 접어 오른허벅지 안쪽으로 발등을 놓습니다.

척추바르게펴서 정수리 천장위로 끌어올리고,

배꼽당겨내며, 항문도 조여냅니다.

 

 

결과부좌(출처: https://schoolofyoga.in)